일년치 무료광고 해준 카운실.

일년치 무료광고 해준 카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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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플리마우스 카운실은 백8십만개의 새 쓰레기 봉투에 실수로 지역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 전화번호를 표기했다.  


카운실은 레스토랑 주인에게 새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묻는 전화가 올 수도 있다며 사과하며 시민들에게는 쓰레기 봉투에 적힌 전화번호를 무시해달라고 부탁했다.  


해당 타이 레스토랑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년치 무료광고를 해준 카운실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http://www.newplymouthnz.com/CouncilDocuments/NewsReleases/WrongPhoneNumberOnNewRubbishBags.htm에서 캡쳐.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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