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부동산투자자들의 행동을 보면 현재 부동산 시장이 최고점에 도달하였을수도 있다는걸 암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집값은 특히 오클랜드내의 수요가 넘침에 따라 지난8월에는 지난 8년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QV 매니져 말에 의하면 투자자들의 패턴이 곧 시장이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걸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QV지표 또한 지난 12개월보다 2000가구 이상의 집이 매매 되어왔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종종 부동산 시장에는 전혀 발전 없이 그냥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에만 치중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또한, 급매조짐은 이미 시장은 최고점을 찍고 있으며 투기자들이 차익실현을 하려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QV의 전국 부동산 매월 데이터를 발표를 보면 오클랜드 집값은 작년대비 20.4% 상승한 현재평균이 $874,851이고 과거 가장 높았던 2007년도 대비해서 무려 60.1%가 상승, 지난3개월 대비해서도 5.6%나 상승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주택시장에서는 더 많은 집들이 매물로 나오고 더 빨리 팔리고 있다 보니 시장내에서는 여전히 매물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일년동안 동일 물건이 두 서너번에 걸쳐 매물로나와 가격이 매겨지고 있는게 그런 투기성 위험수준이 매우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전통적으로 오클랜드 내의 인기있는 지역은 지난해 이맘때 가격을 상해하며 여전히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 거래를 보면 $1 million 아래의 매물에 대한 거래가 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QV 내셜날 대변인 안드레아 러시는 시장 내 공급과 이민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강하게 이끌고 있다고 말한다.
오클랜드 집가치는 2004년 중반 이후부터 공급이 높은 이민자 유입을 따르지 못하면서 급격하고 빠르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런 가격의 상승추세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가까운 해밀턴 타우랑가 왕가레이 해스팅 그리고 하우라키 지역까지 상승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제공: "Epsom Harcourts 이 해기 021 280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