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곳의 국제 공항에 외국에서 유입되는 질병과 해충 등을 걸러낼 새로운 보안 검색대가 설치되었다.
이번 주에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 국제공항에 설치된 x-ray 검색대는 외국인 여행객의 수화물에 들어 있을 수 있는 동식물을 검사하게 된다.
새 검색대는 검색 성능이 우수하고 이전 기기보다 많은 양을 처리 할 수 있으며 미관상으로도 우수하다. 앞으로 웰링턴 국제 공항과 오클랜드 국제 우편센터에 각 각 한대씩 더 설치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3년 동안 전국에 총 19대의 새로운 x-ray 검색대가 설치되었다.
기초산업부는 공항과 군기지, 오클랜드 국제 우편센터에서 휴대용 x-ray 기기를 포함한 모두 27대의 x-ray 검색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