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해양대기연구소는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올해 쌀쌀한 봄과 건조한 여름이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는 북섬의 동북지역과 남섬의 동부지역에서 가뭄이 들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동부지역의 가뭄과 서부지역의 폭우는 내년도 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 봄의 남섬 동부와 서부지역은 예년 기온보다 낮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와 결빙도 예상되고 있다. 북섬 북부와 동부는 예년보다 낮은 강우량이 예상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