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럭비팀 All Black은 현재 Heathrow 공항에서 사라져 버린 전직 All Black 선수 Terry Lineen (79세)을 절실하게 찾고 있다. Terry Lineen은 늦은 어제 밤 오클랜드에서 에든버러로 가는 연결편 비행기 사이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는 럭비 월드컵 중 7주 휴가를 맞아 그의 아들 Sean Lineen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Terry Lineen은 백혈병 때문에 많은 고통에 시달려서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상태이다. 런던 경찰청은 그가 Heathrow에 도착한 것을 확신하였지만, 에든버러로 가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