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계청의 8월 26일 발표에 의하면, 2015년 7월과 2014년 7월을 비교했을 때, 수출이 14% 늘어났고 수입이 4.8% 증가했다.
수출이 14% 늘어나는데 큰 역할을 한 품목은 과일과 고기 종류다. 육류 수출은 24% 증가했는데 이는 40% 상승한 쇠고기에 의해 주도되었다.
분유, 버터, 치즈 수출은 0.1% 증가해 작은 변화를 보여주었을 뿐이다.
관계자는 하락한 뉴질랜드 달러와 함께 유제품 수출 가격의 작은 상승이 전체 수출에 약간의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