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호수에 풍덩” 퀸스타운 겨울축제 시작

“차가운 호수에 풍덩” 퀸스타운 겨울축제 시작

0 개 1,517 서현
winter-festival-birdman-big[1].jpg
 
퀸스타운에서 매년 벌어지는 겨울축제인 ‘American Express Queenstown Winter Festival’ 619() 밤부터 시작됐다.

 

퀸스타운 시내와 인근의 코로넷 피크 스키장 등지에서 오는 6 28()까지 총 10일 동안 벌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장 행렬 퍼레이드와 갖가지 기묘한 물건들을 만들어 타고 와카티푸 호수로 뛰어드는 버드맨(Birdman) 대회를 비롯한 풍성한 볼거리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길거리와 식당들에서는 갖가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아이스하키 경기도 열리고 각종 콘서트와 전시회, 미술품 장터도 개최되며 스키장과 호숫가에서는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19일 밤에 와카티푸 호숫가에서 벌어진 전야제 행사에는 만 여명의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존 키 총리도 함께 했는데, 20일에는 거리 퍼레이드와 더불어 눈길을 달리는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등 모두 50여 가지의 행사가 잇달아 전개된다.

 

21일에는 버드맨 경기가 호수에서 열리는데, 이번 퀸스타운 겨울축제는 모두 45,000명의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 인해 지역경제에는 5,500만 달러의 경제 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겨울축제와 더불어 다음달 초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퀸스타운 지역은 본격적인 스키 시즌으로 돌입해 거리에는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잦아지는데, 금년은 특히 겨울축제를 앞두고 이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축제를 여는데 최적의 조건이 마련됐다.
(사진은 버드맨 대회와 전야제 모습)
 
QueenstwonSkiFestival-1200-FB[1].jpg


대사관, 페이스북 그룹 "Haere mai 뉴질랜드 워홀" 개설

댓글 0 | 조회 1,082 | 2015.06.23
대사관은 워홀러들을 위한 페이스북 그룹 "Haere mai 뉴질랜드 워홀" 을 개설하였다.(https://www.facebook.com/groups/haerema… 더보기

과학자들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760 | 2015.06.23
노동당은 많은 과학자들이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가 독자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촉구했다. 정부는 40%의 과학자들이 자금 지원을 잃을 수 있다… 더보기

멸종 위기인 마우이 돌고래 보호 정책 촉구.

댓글 0 | 조회 555 | 2015.06.23
국제 고래 위원회는 정부에게 멸종 위기인 마우이 돌고래의 강력한 보호 정책을 촉구했다. 국제 고래 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보호 정책하에서 향후… 더보기

말벌로 인한 경제 손실 연간 1억3천만불.

댓글 1 | 조회 966 | 2015.06.23
지난 여름 동안 시행된 말벌 퇴치 시범 프로그램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말벌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존부는 남섬 5 군데에 말벌 퇴치 살충제를 놓았고 … 더보기

심장 발작 환자생명 구할 수 있는 위한 작은 기구 보조 요청 그러나......

댓글 0 | 조회 612 | 2015.06.23
웰링턴의 심장 전문의들이 일부 심장 발작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은 기구에 대해 정부 보조를 요청하고 있으나정부 관계자는 환자 한 명에$140,000이 들… 더보기

1회 리디아고 장학금, 안지혜 강유진 학생에게 전달돼

댓글 0 | 조회 2,483 | 2015.06.22
세계적인 여자프로 골프 선수 리디아고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6월 22일 뉴질랜드 골프협회 (Level 1, Qu… 더보기

“마돈나, 첫 NZ 콘서트 가진다”

댓글 0 | 조회 1,553 | 2015.06.22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유명가수인 마돈나(Madonna)가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6월 22일(월) 마돈나 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뉴질랜드 콘서… 더보기

“꼼짝마! 움직이면 스폰지 총알 맞는다”

댓글 0 | 조회 1,190 | 2015.06.22
앞으로 국내에서 특수무장경찰에 맞서다가는 스폰지로 된 총알 세례를 받을 수도 있게 됐다. 이는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17개 ‘특수무장경찰팀(armed offe… 더보기

교민2세 현요셉씨, NZ국가대표 선수로 미국 경기 참가

댓글 0 | 조회 3,780 | 2015.06.22
교민2세현요셉씨, 그는 인라인 하키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22살의 그는 지난 6월 19일,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습니다.… 더보기

오클랜드,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자 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666 | 2015.06.22
오클랜드에 영어 이외의 언어 사용자가 늘고 있다. 영어 다음으로는 중국어가 99,744명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사모안은 58,200명으로 세 번째이며 힌두…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무기물 쓰레기 수거 방법 변경.

댓글 0 | 조회 1,966 | 2015.06.22
일년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수거하던 오클랜드 카운실의 무기물 쓰레기 수거 방법이 변경된다. 오네홍가 지역의 무기물 쓰레기 수거를 마지막으로 하여 더 이상 현재와… 더보기

뉴질랜드 정부, 난민 쿼터 늘리라고 압박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780 | 2015.06.22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은 난민 쿼터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정부는1987년 이래 매년 난민 … 더보기

뉴질랜드, 관광객 증가하는데 호텔은 턱없이 부족.....

댓글 0 | 조회 1,148 | 2015.06.22
한 호텔 투자 고문은, 여름철에 호텔 객실 부족이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하며, 카운실과 정부가 개발업자들에게 지방세 감면 조치를 취해주도록 요구했다. Col…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에 등장한 코끼리 새 식구

댓글 0 | 조회 929 | 2015.06.22
오클랜드 동물원에 스리랑카에서 온 새 식구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안자리(Anjalee)’라는 이름을 가진 스리랑카 출신의 8살짜리 수컷 아시안 코끼리로, 이 코… 더보기

다국적 재난구조 훈련에 참가한 NZ군

댓글 0 | 조회 550 | 2015.06.22
뉴질랜드군이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국적군을 구성해 태평양 역내 국가에서 진행 중인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조 임무(Humanitarian Aid and Disa… 더보기

관광용 소형기차에서 25m 추락한 유아

댓글 0 | 조회 1,686 | 2015.06.21
코로만델 반도 지역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관광용 소형기차(miniature railway)에서 생후 19개월의 남아가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6월 20일(토… 더보기

버스에 부딪혀 중상 입은 보행자

댓글 0 | 조회 1,455 | 2015.06.21
오클랜드 시내에서 한 보행인이 버스에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지역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6월21일(일) 아침 8시 무렵 폰손비(Ponsonby)의 프랭… 더보기

"호주를 떠나라" 추방되는 NZ 출신 갱단 두목

댓글 0 | 조회 3,388 | 2015.06.21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국적의 오토바이 갱단 두목이 추방돼 돌아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경찰은 최근 타스마니아 섬의 주도인 호바트(Hobart)의 남부지역을… 더보기
Now

현재 “차가운 호수에 풍덩” 퀸스타운 겨울축제 시작

댓글 0 | 조회 1,518 | 2015.06.21
퀸스타운에서 매년 벌어지는 겨울축제인 ‘American Express Queenstown Winter Festival’이 6월 19일(금) 밤부터 시작됐다. 퀸스… 더보기

왕가누이 통제된 도로 정보

댓글 0 | 조회 899 | 2015.06.21
왕가누이 지역의 홍수로 인해 통제된 도로에 대한 정보입니다. State Highways in and out of Whanganui remain closed. Mo… 더보기

왕가누이, 100년에 한 번 있을 홍수 피해

댓글 0 | 조회 1,350 | 2015.06.21
20일 내린 폭우로 인해 북섬 왕가누이에 100년에 한 번 있을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도로가 폐쇄되고 집으로 넘친 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해서 구조 … 더보기

북섬 중앙부와 남부, 폭우로 피해 급증

댓글 0 | 조회 1,495 | 2015.06.20
북섬의 중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6월 20일(토) 오후 현재 왕가누이와 뉴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필… 더보기

추월하다 모의총 표적이 된 운전자

댓글 0 | 조회 1,564 | 2015.06.20
추월하는 다른 차량에 대고 ‘모의총(BB gun)’을 발사한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6월 20일(토) 오후 2시 15분경에 오클랜드 북부의 웍워… 더보기

홍수 난 강에서 발견된 빈 카약

댓글 0 | 조회 1,075 | 2015.06.20
북섬 남부지역에 상당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빈 카약이 이 지역의 한 강 협곡에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월 20일(토)에 카약이 발견된 곳…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성장률 56개국 중 7위.

댓글 0 | 조회 2,022 | 2015.06.20
뉴질랜드의 주택가격성장률이 글로벌 주택시장에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고 부동산 컨설팅회사 나이트프랭크가 밝혔다. 부동산컨설팅회사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