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ing 장관 닉 스미스는 오클랜드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1개의 새로운 특별 주택개발 지역을 발표했다.
발표된 지역들은 Browns Bay, Hillcrest, Ponsonby, Newmarket, Greenlane, Avondale, Mangere, Manukau, Manurewa and Takanini 등이다.
이 발표에서는 앞으로 97개 지역까지를 추가로 특별 주택지로 선정할 것이라 밝혔다.
닉 스미스 장관은 이 11개 특별 주택지에 모두 47,000채의 주택이 신축될 것이라 했다.
11개의 SHAs(Special housing areas. 특별 주택 개발 지역)은 아래와 같다.
Bute Road, Browns Bay: 0.17 hectares, 49 homes
Sunnybrae Road, Hillcrest: 2.48 hectares, 100 homes
College Hill, Ponsonby: 0.24 hectares, 48 homes
Kingdon Street, Newmarket: 0.12 hectares, 58 homes
Corner Cornwall Park Avenue and Great South Road, Greenlane: 0.28 hectares, 64 homes
Layard Street, Avondale: 0.61 hectares, 124 homes
Kirkbride Road, Māngere: 1.70 hectares, 53 homes
Pacific Events Centre Drive, Manukau: 9.21 hectares, 900 homes
James Road, Manurewa: 0.21 hectares, 39 homes
Great South Road, Manurewa: 0.22 hectares, 24 homes
Takanini Road, Takanini: 1.36 hectares, 130-175 homes
이 발표 자료에 보면 교민들이 현재 많이 거주하고 있는 브라운스베이와 한인회관이 있는 힐크레스트 지역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닉 스미스 장관은 지난 5월 29일에 기자들을 초청해 동행 취재 격으로 오클랜드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에 대해 각 개발지를 직접 방문해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