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독감센터는 올 겨울 독감으로 2 명이 사망한 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오클랜드에 사는 4살 소년과 77세 여성이다. 그러나 센터는 전국적인 데이터가 최고 3년까지 확보되지 않아서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독감은 입원이 필요한 심장혈관병과 같은 질환을 촉발할 수 있으나 환자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다른 질병으로 진단되어 독감이 사망 원인에서 제외되고 있다.
지난 주 전국적인 독감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배가 많았으며 정부는 무료 백신 프로그램을 9월 11일까지 연장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