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4의 지진이 북섬 남부 지역에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 보고는 없었다.
지진 감시기관인 GNS에 따르면,
8월 31일(월) 아침 7시 52분에 파머스톤
노스와 마스터톤 사이에 있는 에케타후나(Eketahuna) 남쪽5km 지점의 지하 8km 지점을 진원지로 해서 발생했다.
에케타후나에 있는 한 주유소의 직원은, 회전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주유소 상점 내의 선반에서 떨어진 물건은 없었다고 밝혔는데 현지 경찰도 아직까지는 특별한 부상이나 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