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비해 작년 병가를 내는 직장인들이 더 많아 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회사인 Southern Cross Health Society가 113개 회사의 116,000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건강상태 조사에서 작년 병가를 낸 수는6백 7십만 일로 2012년 6백 십만 일보다 증가했다.
직종별로는 무역, 공무원, 대기업직원들이 더 많은 병가를 내었다.
2014년 병가로 인한 국가적 손실은 1억4천만불이다. 공무원은 일년에 6.7일 병가를 내어 일반 사기업보다 2배가 높았다.
50명 이상인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의 약 35%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하여 작은 회사 직원 23%에 비해 높았다.
업무량, 인간관계, 긴 근무시간, 목표달성 압력이 스트레스 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65세 이상 직원의 비율이 높아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80%의 회사들이 노령 직원을 위한 정책이나 관리가 없었으며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보고서는 회사가 장기적 계획하에 직원의 건강을 위한 실질적 시행을 해야 하며 병가의 근본 이유 및 건강한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변화시켜야 할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