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초에 추첨된 로또 복권의 1등 당첨금 100만 달러의 주인이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복권은 2014년 9월 6일에 오클랜드의 글렌필드(Glenfield)에 있는 팜스 코너(Pam's Corner) 데어리에서 팔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첨금
지급기한을 2주 앞둔 현재까지도 당첨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로또 측에서는 작년 9월에 이곳에서 로또 복권을 구입했던 이들은 다시
한번 번호를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는데, 복권 당첨금은 당첨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청구해야만 한다.
한편 22일(토) 이뤄진 로또 복권 추첨에서는 파워볼은 물론 1등 당첨자도 나오지
않았으며 스트라이크 포(Strike Four)에서도 당첨자가 없어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600만 달러의 파워볼과 200만 달러의 1등 당첨금, 그리고 30만
달러의 스트라이크 포 당첨금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