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건축현장 근로자들의 약물 투약이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
Triex의 카렌 울프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약물 검사에서 20~25% 의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카나비노이드는 가장 많이 투약되고 있으며 일년 전과 비교하여 필로폰의 투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뉴질랜드 약물검출기관은 캔터베리 지역의 건축현장 근로자들 중 평균 7.5%에서 약물 투약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약 6%보다 높은 수치이다. 매씨 대학교의 연구에서도 지난 2년 동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불법약물인 필로폰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WorkplaceNZ는 지역 회사들을 대상으로 약물과 알코올 워크숍을 시작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