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약 4일 동안 바나나 품귀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몇 주 전 에쿠아도르에서 수입한 바나나를 운송하던 화물선이 고장이 나면서 이를 대체한 화물선이 이번 금요일에나 도착할 예정이다. 그러나 수입된 바나나가 숙성되기까지는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수퍼 체인들은 바나나 재고가 평소보다 적으며 정상적인 수준이 되기까지는 2주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회사인 Fresh Max는 재고를 확인하고 숙성기간을 늦추고 있으나 처음으로 바나나가 없는 3~4일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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