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가 통풍을 유발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토마토는 해산물, 알코올, 붉은 살 육류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통풍 유발 요인이다. 오타고 대학교 연구팀은 토마토가 통풍의 원인이 되는 혈중 요산 수치를 높이고 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에는 섭취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토마토를 통풍 유발 식품으로 확정하기에는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통풍 환자에게 토마토의 위험성을 알리게 된 첫 결과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백인 남성의 4~5%, 마오리 또는 섬나라 남성의 10~15%가 통풍 환자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