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학교의 무단결석 학생의 비율이 높아졌다.
뉴질랜드 전국의 학교 중 75%가 설문 조사에 응했지만 조사 기간이 단 1주일이라 이 자료를 정확하다는 결론을 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조사 결과 2013년보다 2014년에는 10.8% 결석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하루에 79,000명의 학생이 결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보다 2014년에는 3.9~4.6% 무단결석자 수가 늘었다.
이 조사결과에서 무단결석자가 13학년과 마오리 학생들에게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