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른 아침에 화재로 인해 소실된 크라이스트처치 뉴 브라이튼 크리켓 클럽을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불탄 뉴 브라이튼 크리켓 클럽은 2차 세계대전 기념관이자 커뮤니티 센터로 지역 사회의 중심이 되는 장소였다.
방화로 의심되는 불로 인해 피해에 Givealittle 캠페인을 벌여 클럽 재건을 위해 이미 $1,080 가 적립되었다.
기어회사 크리켓 익스프레스 또한 주니어 실습 장비 등 $1,500 어치를 기증했다.
클럽 관계자는 오는 10월 크리켓 시즌을 앞두고 주니어 및 시니어 선수들이 제대로 준비하고 경기를 치루는데 시민들의 도움이 큰 의미로 작용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