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직업을 구하시나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직업 구하기에 대한 엑스포가 열립니다. AUT 시티 캠퍼스 Sir Paul Reeves Building 에서 열리는 이 엑스포는 뉴질랜드의 노동 시장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두 개의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고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직접 고용주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오클랜드 시티에 거주하시나요?
오클랜드에 살면서 직업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가요?
뉴질랜드에서의 직업에 대한 세미나 등은 어떻게 열리는지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Job Fair 2015를 놓치지 마세요.
구체적인 진행 일정표를 살펴보면 10시~11시까지는 오프닝 행사로 AUT 관계자, 다민족부 담당자, 스카이시티, 오클랜드 카운실 등의 관계자나 CEO의 연설이 있습니다.
11시~12시까지는 Settling in NZ 이라는 주제로 뉴질랜드의 노동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립니다. 노동 인권에 대한 내용, 직접 구하는 것에 대한 정보, 이민부 직원의 영주권 취득에 대한 정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12시부터 1시까지는 IT, Helth, Retail, Finance& Admin, Manufacturing Sectors 등 7개의 섹터로 나누어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각 섹터별로 어떻게 일을 하고 시작할 것인지와 숨겨진 성공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Expo Session 으로 점심과 함께 고용주와의 인터뷰를 예약하고 3시~4시까지는 예약한 고용주와 간단한 인터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