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경연대회 한국 여성파워 뉴질랜드 까지…

2015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경연대회 한국 여성파워 뉴질랜드 까지…

0 개 1,348 KoreaPost

Untitled-6.gif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큰 음악경연대회인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경연대회(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64일 남섬 퀸스타운에서 시작하여 13 (토요일)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1등을 가리게 된다.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18명의 신인들이 모여 최고를 가리게 되는데 이번 대회의 특징으로는 18명의 결선 참가자중 17명이 모두 여성이며 남자는 단 한명 뿐이다.


2001년 처음시작하여 격년제로 치루는 이 대회는 그동안 단일국가로서 최대 인원 참가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은 이번대회에 무려 11(교포포함)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가하여 한국음악인들의 우수성을 뉴질랜드및 세계에 알리게 될것이다.

·                                          결선 참가자 18

Untitled-8.gif




이 대회의 특징으로는 참가자 전원에게 뉴질랜드 왕복항공권이 주어지며 뉴질랜드에 머무는 동안 참가자들은 호스트 페밀리의 숙소에 머물게 된다. 매 대회마다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 (회장 왕주철)는 대회 주최측과 상호 협력하여 한국인 참가자들을 위해 호스트 페밀리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대회에는 한국인 심사위원도 2명이 참가하며 특히 40여년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에 한국을 알렸던 김영욱 (서울대) 교수 와 Susie Park (호주) 가 처음으로 심사에 참가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연세대) 교수가 그동안 유일한 한국인 심사위원이었다.  


Untitled-10.gif

김영욱 교수는 피아노 트리오인 The Ax-Kim-Ma Trio 멤버로서 당대 최고의 음악가인 첼리스트 Yo-Yo Ma, 피아니스트 Emmanuel Ax 와 함께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지금은 서울대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며 그의 학생들은 여러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본선(semi-finalists)은 결선(final round)까지 가기 위해 3번의 경연이 있는데, 18명의 본선진출자는 두개의 관문인 독주곡 연주 그리고 피아노반주와 협연을 통해 6명만 3차 관문인 실내악경연으로 간다실내악 경연은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경연이 펼쳐지게 되며 이를 통해 최종결선에 3명만 올라가 Auckland Philharmonia오케스트라와 협주곡을 연주하며 당일 우승자가 바로 가려진다


무엇보다도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무려 $40,000(NZD)과 함께 CD레코등 발매및  2016년 뉴질랜드 전국순회음악회를 마련해주며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의 기회를 갖게된다.

지난 2009년 대회에서 한국이 1등은 못했지만 결승에 2명이 올라 2, 3등을 휩쓸어

 

뉴질랜드 전역으로 생방송되어 한국인의 우수성을 뉴질랜드에 각인시키기도 하였다.  


Queenstown
일정: 5 31 – 6 3일 까지 18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1차와 2차를 거쳐 6명만이 3차 본선을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치룬다


오클랜드 일정: 3차 및 최종 결선

610- 11: 3차 본선은 피아노 트리오의 바이올린 주자로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613Final Round: 최종 우승자를뽑는 타운홀 결승은 오클랜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주곡 전악장을 연주하게되며 단 3명에게만 그 기회가 주어지고 1,2위 그리고 3위를 가린다.


대회 홈페이지 http://www.violincompetition.co.nz/

교도소로 마약과 심카드 반입하려다 적발된 남성

댓글 0 | 조회 879 | 2015.07.30
교도소 안으로 마약류와 휴대폰용 심(sim)카드를 반입하려던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성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48세로 크라이스트처치의 와이노이… 더보기

도심 공원 내 유해동물 사냥 총성에 시민들 깜짝

댓글 0 | 조회 1,000 | 2015.07.30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자리 잡은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에서 포섬(possum)을 제거하기 위해 총기가 사용돼 시민들이 놀라는 일이 벌어졌다. … 더보기

관 영양공급에 의존하고 있는 어린이들 스스로 먹는 법 배우지 않아...

댓글 0 | 조회 696 | 2015.07.30
관 영양공급(Tube Feeding)에 의존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부모를 돕기 위한 청원서가 국회에 제출되었다. 관 이유 뉴질랜드 (Tube Wean NZ)와 40… 더보기

뉴질랜드 국가는 구슬픈 애도가

댓글 0 | 조회 935 | 2015.07.30
노동당 당수 앤드류 리틀이 뉴질랜드 국가를 구슬픈 애도가로 표현한 것에 대해 윈스턴 피터스 또한 동의하고 있다. 앤드류 리틀은 화요일 국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축제… 더보기

교장 한 명이 여러 학교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법 개정 고려.

댓글 0 | 조회 635 | 2015.07.30
교육 관련 기관들은 교육법 개정에 앞서 더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학교들이 수업시간을 수월하게 조정하도록 하며 교장 한 명이 여러 학교를 관리… 더보기

워크샵을 통해 통일 기원을 활동 역량으로...

댓글 0 | 조회 1,271 | 2015.07.29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17기 자문 위원들이 7월 29일 저녁 6시 이학준 변호사 사무실에서 모여 워크샵을 했다.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 더보기

[KCR News] NZ 가장 장수하는 지역,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1,159 | 2015.07.29
오늘의 뉴질랜드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KCR 라디오 방송은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40분~11시 30분까지 1시간 50분 뉴질랜드 라디오 Planet… 더보기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절 70주년 기념행사 한인회관에서 개최.

댓글 0 | 조회 1,022 | 2015.07.29
오클랜드한인회(회장:김성혁)에서는 오는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절 70주년 기념행사를 한인회관 강당(5 Argus Place, Hillcrest)에서 개최한다.… 더보기

시한부 생명의 가석방자 “마약 때문에 다시 감옥으로”

댓글 0 | 조회 992 | 2015.07.29
간질환으로 시한부 생명을 사는 50대의 한 남성이 마약에 손을 댔다가 다시 철창에 갇히게 됐다. 7월 27일(월) 남섬 북부의 블레넘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 더보기

승객 정보 제대로 알리지 않은 항공사에 벌금형 선고

댓글 0 | 조회 835 | 2015.07.29
뉴질랜드 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객 정보를 이민국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던 캐세이 퍼시픽(Cathay Pacific) 항공에 벌금형이 선고됐다. 7월 28일(화)… 더보기

자동차 충격 이용해 상가 터는 절도 기승

댓글 0 | 조회 1,083 | 2015.07.29
차체를 이용해 상가의 출입문 등을 부순 후 도둑질을 하는 이른바 ‘ram-raids’ 범죄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7월 29일(수) 새벽에 크라이스… 더보기

연료 넣고 도주 후 충돌사고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1,008 | 2015.07.29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곧 이어 충돌사고를 내 사상자가 발생했다. 더니든의 호프(Hope) 스트리트와 스태포드(Stafford) 스트… 더보기

불필요한 수술 받은 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1,118 | 2015.07.29
불필요한 수술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다. 보건과 장애 위원회는 74세인 남성이 처음 진료에서 수술이 필요치 않은 담낭 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다고 인정했다. 의사는 … 더보기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주권에도 영향 미칠 것.

댓글 0 | 조회 626 | 2015.07.29
노동당 당수 앤드류 리틀은 정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구입을 제지할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을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협정이 타결되기 … 더보기

일부 의약품 금액 인상 가능성 있다 하더라도......

댓글 0 | 조회 570 | 2015.07.29
존 키 수상은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하에서 일부 의약품 구입에 더 많이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하였으나 환자들에게는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 더보기

[KCR News] 모기지 금리, 사상 최저

댓글 0 | 조회 1,274 | 2015.07.28
뉴질랜드의 오늘, 어떤 뉴스가 있을까요? KCR 라디오에서는 매일 뉴질랜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 중 선정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가출 10대소녀 찾기에 시민들 도움 요청해

댓글 0 | 조회 1,181 | 2015.07.28
경찰은 Ebony Lynch-Reihana 라는 이름의 13세 소녀의 행방을 찾고 있다. 그녀는 지난 6월 27일 보호자의 집에서 나갔으며 경찰은 그녀의 안전을 … 더보기

“스승의 영전에 하카를 바칩니다” 1,700여명 참가한 대규모 하카

댓글 0 | 조회 1,142 | 2015.07.28
오랫동안 교사로 봉직하다 유명을 달리한 스승의 마지막 가는 길에 전교생이 하카(haka)를 펼치는 감동적이면서도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지난 7월 20일(월)… 더보기

캔터베리 럭비연맹 “인종차별적 폭언을 한 관중을……”

댓글 0 | 조회 948 | 2015.07.28
성인 클럽 간 럭비경기에 참가한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폭언을 퍼부은 관중을 색출하기 위해 지역 럭비연맹이 나섰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의 럭비파크(Rugby Park… 더보기

“버스 안 자전거 반입은 No!”

댓글 0 | 조회 1,003 | 2015.07.28
6살짜리 한 소년과 그의 엄마가 아이의 소형 자전거를 버스 안에 싣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 당한 사연이 지역언론에 소개됐다. 사건은 7월 26일(일) 저녁에 … 더보기

[총리 칼럼] 뉴질랜드 경제를 뒷받침하다

댓글 0 | 조회 818 | 2015.07.28
최근,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점적인 대화의 주제 중 하나는 경제입니다. 그리스의 문제나, 둔화되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그리고 국제… 더보기

외국인 부동산 구매 금지 요구 반대, 구매 제재 가할 방안 있어...

댓글 0 | 조회 1,788 | 2015.07.28
존 키 수상은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 금지 요구에는 반대하며, 구매에 제재를 가할 방안이 있다고 말했다. 세금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어떤 결정까지는 아직 해결… 더보기

자선단체 기부금 훔쳐 달아난 도둑......

댓글 0 | 조회 656 | 2015.07.28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선단체인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의 기부금이 전부 도난 당했다. 60명의 사람들이 머물고 있던 금요일 밤, 범인은 잠겨진 사무실을 부수고 금고 전… 더보기

교사 과잉공급으로 교육대 학생들 일자리 없어...

댓글 0 | 조회 908 | 2015.07.28
교사 과잉공급으로 인해 교육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한 예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John Bembo는 5년이 걸려 교사자격 및 … 더보기

제 3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7월 31일 마감

댓글 0 | 조회 851 | 2015.07.27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해외한인사회를 국내에 소개하고자「제3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사진을 좋아하는 재외동포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