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마련해주는 조건으로 직원들을 고용하여 임금을 착취한 유명 인디안 레스토랑 매니저들에게 배상금 $58,000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오클랜드 Bucklands Beach, Mission Bay, Takapuna 에 체인을 가지고 있던 Masala 레스토랑은 불법체류자 종업원에게 하루 11시간씩 주 7일 근무를 시키며 시간당 $2.64를 지급하였고 또 다른 종업원에게는 하루 11시간씩 주 6일, 매니저 자신의 집 청소까지 시키며 시간당 $3불을 지급했다.
주방장에게는 두 달 일한 급여로 $40을 지급했다. 그러나 직원들이 이민성에 제출하는 서류에는 거짓 근무 조건을 제출하라고 종용했다.
이들에 대한 판결은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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