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의 절벽 위에 있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한 저명 인사는 지난 해 카운실에서 통보한 부동산 감정 가격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였으며, 그 결과 6백만 달러가 넘는 액수가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 비지니스를 운영하며, 자선 사업가이며 작가로 이름이 알려져있는 크리스틴 훠니휴씨는 자신의 주택에 대하여 천 2백 5십만 달러의 터무니없는 감정 가격이 나온데 대하여 재감정의 이의를 신청하였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파넬에 위치한 이 주택의 가격을 재감정하였으며, 지난 2014년 주택 감정 가격에 대한 재조정 신청을 한 만 여 세대의 주택들 중 가장 많은 금액으로 처음 감정 가격의 절반인 625만 달러의 액수가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훠니휴씨는 레이트가 너무 많이 올라 이에 대한 재감정 신청을 요청하여, 연간 만 6천 달러의 금액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히며, 방 4개 화장실 3개의 주택에 대하여 천 2백 5십만 달러라는 감정 가격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리고 재감정하여 6백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 어떻게 줄어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