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시간 주유소에 침입해 칼을 휘둘러 종업원을 다치게 하고 담배와 돈을 훔쳐 달아났던 범인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범인은 21세의 Levin man 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경찰은 10일 새벽 1시경에 Levin 에서 신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의 주거지에서 그가 입었던 옷을 증거물로 확보했다.
체포된 범인은 Levin District Court 에 10일 출두하여 법원의 판결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후 CCTV에 찍힌 내용을 바탕으로 얼굴을 가린 범인의 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범인 검거에 도움 요청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