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방문객에 대한 운전 교육 실행 지침이 마련되었다.
지난 3월 외국인 운전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행 지침의 필요성이 긴급히 대두되었다.
실행지침 하에서 자동차 렌트 회사는 운전자의 운전 경험을 확인하며 뉴질랜드의 운전 환경 정보를 입국 전에 제공하며 타 회사와 정보를 나누게 된다.
관광산업연합은 외국인 방문객에게 뉴질랜드에서의 운전이 자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행지침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약 25개 자동차 렌탈 회사들의 동의 하에 마련되었으며 외국 방문객은 몇 가지 기본 질문을 받게 되며 질문은 영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로 마련되어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