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임신 중에 레서스 용혈성을 치료하는 방안을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레서스 용혈성(Rhesus Disease)은 임신부의 혈액이 태아의 혈액 세포를 파괴하여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며 첫 번째 임신 중이나 첫 출산 후에 나타나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신부는 태아를 외부 존재로 인식하고 항체를 생성하고 태아는 빈혈을 일으키게 다. 레서스 용혈성을 앓고 있는 한 임신부의 태아는 8번의 수혈을 받아야 했다.
관련자들은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임신부들이 첫 임신 중에 항체 생성을 막는 정기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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