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로비 단체는 16,000명의 서명이 포함된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금지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Our Seas Our Future는 청원서를 녹색당에 전달했고 녹색당 대변인은 어제 12일 오후 국회에 제출했다.
단체는 청원서의 목적은 정부에 압력을 가하여 일회용 비닐 봉투사용을 금지하도록 법제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닐 봉투는 분해가 되지 않고 쓰레기 매립지에 싸여 가며 동물이 먹기도 하고 바다에까지 흘러가는 등 환경에 끼치는 문제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사진: http://osof.org/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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