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foot & Thomson’s 관계자 말에 의하면, 오클랜드 평균 주택매매가격이 지난 6월에 $786,000에서 지난7월에는 $757,000로 $29,000가 급락했으며 이는 주택시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점진적으로는 가격이 하락해 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Barfoot에서 발표된 수치는 어제 12일 QV에서 오클랜드 주택평균가격이 오히려 하루 상승폭 $511 이라고 발표하여 대조를 이루었다.
이는 QV는 전체의 평균가격을 산정하는 반면에 Barfoot’s 전체의 중간가격을 사용하는 서로 다른 가격 측정기준으로 인한 편차이다, 하지만 전체 거래량은 여전히 높은 편이며, 지난 7월에는 전월 대비 18.9퍼센트 상승한 1388채의 주택이 매매 되었으며, 지난해 7월 대비해서는 무려 41.2 퍼센트 상승한 1388채의 주택이 매매되었음에 볼 수 있듯이 높은 주택 회전율에 의해 전체 거래량은 여전히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과거 가장 높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가장 왕성한 거래량 보였다고 간주되는 2003년 6월의 4.5퍼센트 와 1999년 7월 거래량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또한, 새로운 리스팅 1777 수치는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지난 1997년 3월 리스팅 수치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작년 7월에 비해서 27.3 퍼센트 상승한 수치라고 한다.
하코트 이해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