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외곽 지역의 조그만 집들과 지역 타운센터 등 수 천 세대들의 주택들이 복합 타운 하우스와 아파트, 스튜디오 등의 새로운 주택 단지로 변경될 것으로 주택 관련 단체에서 밝혔다.
주택 관련 단체들은 오클랜드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외곽 지역의 단독 부지 위에 있는 단독 주택들을 대상으로 인구 밀도 제한이 없는 개발 지역으로 허용할 방침으로 예상하고 있다.
12일 밤 페니 헐스 오클랜드 부시장은 단독 주택 허용 지역의 규모를 줄일 방안은 아니며, 어느 정도까지 단독 주택 부지를 개발 지역으로 허용할 것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새로운 개발 계획의 한계는 새로운 도시 계획에 대한 결정이 난 이후에야 확정될 예정으로, 일부 지역에는 단독 주택 허용 범위가 늘어나기도 하겠지만 다른 여러 지역은 단독 주택 허용 범위가 줄어들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