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7월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14세 소년을 찾고 있다.
Paora Peachey 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마오리로 170cm의 키에 짧은 검은 머리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19일 오클랜드의 핸더슨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보호자에게 돌아오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
파오라는 오클랜드 지역에 머물고 있거나 혹은 기스본 자신의 고향 마을로 돌아갔을 수도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년은 가출을 한 적이 있었지만 길어봐야 며칠이었다. 그의 가족은 실종 기간이 길어져서 소년의 안전을 염려하고 있다.
경찰은 소년을 목격한 시민이 있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0800 555 111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 : 경찰청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