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글을 배워~ 한글을 배워 봅시다

[동영상] 한글을 배워~ 한글을 배워 봅시다

0 개 1,108 노영례
세계적으로 우수한 언어로 평가받는 한글, 한글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어린학생들이 한글을 배우는 교육 현장,
"한글을 배워~ 한글을 배워~ 한글을 배워봅시다"
서툰 발음으로 따라 노래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발모랄 학교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현지인 어린 학생들이 한국어 학습을 합니다.
한국에서도 국어교사였던 April 황 선생님은 뉴질랜드에서 다시 교육학을 전공한 후 교단에서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모두 3군데의 학교에서 각각 3개의 학급에서 한글을 교육합니다. 이 학급들의 교육은 한국 교육부에서 온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많이 안다고 해서 꼭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가르칠 것인가는 기본 지식에 더하여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도구와 교육 방식이 재미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은 더 신나하며 학습을 즐깁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제2외국어를 어린학생들이 많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책 속에서 한국어가 채택되어 교육되는 곳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영어권 국가의 교실에서 현지인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교육 현장입니다.

소와 부딪혀 뒤집힌 차량, 탑승자들은 큰 부상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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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택 한 집에서 75년을 산 104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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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품 가격 하락으로 구조조정에 나서는 폰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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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건 안전사고 일으킨 건설회사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1,398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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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기 물가, 기름값 인상으로 0.4% 오름세

댓글 0 | 조회 712 | 2015.07.17
기름값 인상의 영향으로 6월 분기 소비자물가가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분기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 더보기

힘 받고 있는 양도 소득세 부과..

댓글 0 | 조회 1,395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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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주택 구매 주요 요인은 투자보다 교육과 이민.

댓글 0 | 조회 1,565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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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숙자, 대부분 도심 상가에 머물어....

댓글 0 | 조회 1,143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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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과 오타고에 발생한 홍수 피해 보험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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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625,000대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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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523 개의 일자리 없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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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활보하는 큰 돼지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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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오두막 화재 현장에서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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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주택 자료 노동당에게 넘긴 한 직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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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장래는 중국의 성장과 번영에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될 것.

댓글 0 | 조회 1,595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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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료 예방접종 8월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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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가 전국에 번지고 있으며 작년 같은 기간 보다 독감 감염자 또한 많다. A 종은 주로 북섬에서 유행하며 노년층과 유아에게서 심각한 영향을 … 더보기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먹은 이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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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명의 어린이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물질을 실수로 먹고 독성에 노출되어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13년 사이에 어린이들이 약, 실리카 겔, 까… 더보기

자신의 개인 정보 누출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789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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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승용차 충돌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841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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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부두에 들어서는 새 시멘트 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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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하던 경찰관 목까지 조른 도난차량 운전자

댓글 0 | 조회 911 | 2015.07.16
자신을 추격하던 경찰관과 격투를 벌이던 중 경찰관의 목까지 조른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사건은 7월 14일(화) 새벽 3시경 오클랜드 남부의 마누카우 지역에서 … 더보기

우편함에 불지른 범인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706 | 2015.07.16
남섬 북부 도시인 블레넘(Blenheim)의 지역경찰이 우편함에 불을 지른 범인 색출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7월 10일(금) 밤 사이에 블레… 더보기

예정보다 빨라진 타우포 호수 정화 작업

댓글 0 | 조회 990 | 2015.07.15
타우포 호수 보호 단체는 타우포 호수의 질소 함유량을 정화사업으로 인해 3년 일찍 마무리 되었다고 전해왔다. 2007년에 설립된 The Taupo Protecti… 더보기

[Feeling Camp 제 2화] 음식 거리와 로토루아, 타우포 방문기

댓글 0 | 조회 976 | 2015.07.15
살며, 사랑하며, 느끼며...뉴질랜드에 살면서 느낌을 나누는 시간,Feeling Camp에서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람보, 쌤, 정아라, 최영훈,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