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을 호주 회사에 매매하는 가능성이 정치적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재무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호주의 비영리 회사인 호라이즌 하우징이 뉴질랜드의 공공주택 500채 매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사안에 대하여 TV3 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는 반대하였고 21%는 찬성하였고 특히 국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60%가 반대하였다.
정부는 올해 안에 1000~2000채의 주택을 매매하고 2017년까지 모두 6000채를 매매할 계획dl다. 호라이즌 하우징은 호주 퀸즈랜드에서 가장 크며 호주 전체에서는 5위 안에 드는 비영리 공공 주택 공급자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