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총리 칼럼] 갈리폴리 전투 100주년을 기념한 뉴질랜드

[존키 총리 칼럼] 갈리폴리 전투 100주년을 기념한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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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엔작데이에 뉴질랜드는 용감한 군인들이 갈리폴리 반도에 발을 내디딘 100년째 되는 해를 맞이 했습니다.

 

엔작데이 행사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열렸으며, 수만명의 뉴질랜드 사람들과 호주인들은 잔혹한 8개월의 시간동안 벌어진 전투와 가운데 자신의 생명을 바친 군인들을 기리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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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을 대표해서 갈리폴리에 있는ANZAC Cove 에서 열린새벽 추모행사 (dawn service) 참여해  거기서 생명을 잃은 2700 이상의 키위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왔습니다.

 

갈리폴리 전투에서 군인들이 견뎌 내었을 현실은 우리가 상상할 조차 없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역경과 공포 가운데 싸웠으며, 지난 한주 동안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그들의 크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기릴 있었습니다.

 

그들의 용기와 단결력과 끈기는 오늘까지 뉴질랜드와 호주 연합군의 명성으로 오래도록우리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다.

 

엔작데이는 그저 갈리폴리에서 싸우고 희생한 군인들을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1, 2 세계 대전과 이후 있었던 모든 전쟁에서 싸우고 희생한 모든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주에 저는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갈리폴리에 이어서 걸프지역 국가를 순회할 것입니다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쿠웨이트를 갔다가 뉴질랜드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번 방문은 뉴질랜드 총리가 처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와 걸프 협력 회의 (GCC)간에 무역과 사업 거래망을 성장시키고 강화할 있는 기회이며, 더불어 GCC와의 자유 무역 협정을 진행할 있는 기회입니다.

 

GCC 뉴질랜드의 5번째로 수출지 하나 이며, 매년 $1.9 billion 상당의 수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걸프 지역에 많은걸 있으며, 이미 여러 사업들이 거기에 자리를 굳건하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방문의 목적은 길을 열어주는 것이며, 뉴질랜드 기업들을 널리 알리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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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저는 뉴질랜드를 일주일 동안 방문하는 해리 왕자를 환영할 것입니다 이번이 그의 첫번째 뉴질랜드 방문입니다. 그는 여기 머무는 동안 스튜어트 ,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린톤, 왕가누이, 그리고 오클랜드를 방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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