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뉴질랜드 연합이 발표한 십 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개에 물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장 취약한 집단은 낮은 사회경제적 지역에 거주하는 9세 미만 마오리 어린이 집단이다.
지난10년 동안 58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에 물려 병원에 입원하였고 입원건수는 매일 평균 2건 꼴이다. 한 피해자의 아버지는 관련법을 강화하고 공공장소에서 큰 개에는 재갈을 물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이전 보고서 발표 때보다 급격히 늘었으며 호주, 영국, 미국과 비교하여도 인구당 가장 높은 비율이다.
성형수술 뉴질랜드 연합은 정부가 문제 해결에 나서서 안전기준과 교육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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