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동물들의 복지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신고를 하고 있다.
기초산업부는 2010년과 2014년 사이 총2947건의 신고를 접수했으며 작년은 698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기소된 경우는 100건이 안되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경고와, 교육, 조언에 그쳤다.
기초산업부는 신고된 대부분의 경우 농장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 도시인들이 지방으로 여행하며 목격하는 경우 자신들의 애완동물 수준으로 농장 동물의 복지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이 우천에서 새끼를 낳거나 닭이 폭우 속에서 알을 낳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으며 농장견의 경우 일하며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충분히 먹어도 마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동물 복지 조사관을 6명 더 고용하기로 결정하여 조사관은 전국적으로 17명이 되게 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