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 명의 15세 학생들이 OECD 가 주관하는 국제 학생평가 시험(PISA : OECD’s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을 치르게 된다.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무작위로 선정되어 독해, 수학, 과학 시험을 치른다. 3년마다 치러지는 학력 평가에서 2012년도 뉴질랜드 결과는 독해 7위에서 13위로, 과학 7위에서 18위로, 수학 13위에서 23위로 모든 과목에서 하락했다.
매시 대학교의 존 오네일 교수는 정부가 시험 결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뉴질랜드와 비슷한 국가와 비교하여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시험 결과는 국가적 자존심과도 연관이 되어 PISA 는 더욱 경쟁적이 되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마이클 존슨 교수는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교육 수출을 하는 많은 국가들에게 시험 결과는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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