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에이미 애덤스 장관은 가정 폭력과 관련된 법 규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피해자, 가해자 및 법원까지는 가지 않고자 하는 문제 가족들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한 피해자는 가정 폭력 대처 방법의 대안에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 폭력을 과소평가하는 어느 것이라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대안은 피해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가정 폭력 문제로 법정까지 가고 싶지 않지만 만약 법적 보호 조치를 거절한다면 가해자는 다른 강제적인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가정 폭력 관련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매우 환영하며 보호 명령을 위반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제적으로 구속할 수 있는 제안은 아주 합리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