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퇴근 시간 풍경!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오후 5시부터 퇴근 시간이 시작됩니다.
4시 37분경 거리는 한산하고 1번 모터웨이도 아직은 소통이 잘 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후 잠시 내비치는 햇살이 반가운지 겨울에 피는 나무의 노오란 꽃이 마치 봄이 된 듯 착각을 불러옵니다.
길가 잔디밭에는 이름모를 꽃이 피어 있구요.
선인장에 핀 꽃도 신비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5시 20분경, 시티 중심에서 핸더슨으로 가는 방향의 16번 모터웨이는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8월 6일 퇴근 시간 풍경을 스마트폰에 담았습니다.
*[코포 영상] 은 코리아포스트에서 뉴질랜드의 풍경 등을 영상으로 여러분께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