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새벽 4시에 오클랜드 Onehunga의 한 주택에서 어린이가 숨진채 발견되었고 아이의 엄마로 짐작되는 여성이 부상 치료 중이다.
경찰은 현재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외국에 있는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고 인터폴에 협조 요청을 한 상태다.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는 다음주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경찰의 보도자료에서는 사망한 어린이에 대한 신원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뉴질랜드 해럴드지는 3살 여아가 사망한채 발견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해럴드지는 아이의 아버지는 영국에 있다고 짐작되며 아직 연락이 직접적으로 되지 않는다며 소녀의 엄마는 경찰에 전화한 후 외상치료를 위해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One News는 숨진 어린이가 발견된 집 이웃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집에는 말레이지아에서 온 엄마와 아이가 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이웃은 아이의 아버지와 다른 식구는 해외에 거주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숨진 어린이는 오클랜드의 Moana Ave, Onehunga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