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직원들의 파업으로 오클랜드 지역의 현금 자동지급기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
보안회사인 ACM 의 보안직원 28명은 수개월간의 임금 협상 결렬로 파업을 시작했다.
보안 직원들의 파업으로 인해 현급 자동지급기에 현금을 공급하기 힘들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가져올 수 있다.
노동조합은 보안 직원들은 은행과 대형 상가에서 수 백 만 달러의 현금 수송을 책임지고 있어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호주와 달리 뉴질랜드에서는 오직 상사의 안전 수칙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은행은 수 억불을 벌어 들이고 있으면서 위험한 계약직들의 임금 2% 인상 요청을 거절한 것은 모욕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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