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마다 열리는 폰테라의 경매에서 유제품 가격이 5개월만에 인상되었다.
국제 유제품무역 가격 지수가 14.8% 인상되어 지난 3월 이래 연속적인 하락세 이후 첫 반등이다.
주요 원자재인 전지분유가격은 19.1% 인상되었고 락토스와 버터밀크가루만이 하락했다.
지속적인 유제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부들의 수입은 감소되었고 지난 6월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인하했다. 그러나 유제품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소식에 농부들은 급작스런 경기회복은 아닐지라도 점차적으로 시장이 호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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