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티 포인트와프(Ti Point Wharf)에서 낚시하던 두명의 한국인을 공격했던 두명의 범인이 모두 체포되었다.
경찰은 오늘 아침 티 포인트와프(Ti Point Wharf)에서 낚시하던 두명의 한국인을 공격했던 두명의 범인을 모두 체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경찰은 2명의 범인 중 34세의 남성은 체포하고 다른 한 명은 계속 수사 중이였으나 오늘 31일 아침 타우마라누이 경찰(Taumaranui Police)에서 37세의 범인이 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범인의 거주지로 가서 범인을 체포하였다.
37세의 범인은 아무런 방항없이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내일 아침 해밀톤 법원에 출두 할 예정이다.
이들은 4월1일 티 포인트와프에서 낚시하던 두 명의 한국인을 폭행했으며 범인들은 차에서 물건을 훔치고 나와서 정신이 혼미한 피해자에게 다시 도끼를 휘두르며 공격하여 피해자는 빰과 턱이 골절되는 심각한 안면부상, 머리 부상, 손과 허벅지가 찢어지는 등으로 크게 다쳤다.
또한 이런 소동의 소리를 들은 피해자의 동료가 그를 돕기 위해 왔으나 처음 공격했던 도둑과 또다른 범인에게 오히려 폭행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