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제 23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읽기, 쓰기와 수학 능력이 이전 년보다 약간 상승했다.
작년 초등, 중등 학교 학생들의78%가 제 나이의 읽기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수학은 75.2%, 쓰기는 71.1%였으며 이는 2013년도보다 0.1~0.6% 상승한 수치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읽기 능력에 80% 이상을 보인 지역도 있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오타고 지역이 가장 높은 반면 Northland 와 기스본은 가장 낮았다. 그러나 보고서는 결과의 신뢰도가 부족할 수 있다고 적었으며 교육 관계자들은 수치의 변화가 교사들의 학습능력수준에 대한 이해 변화를 반영할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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