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시아계 신세대 요리사의 활약으로 뉴질랜드 특유의 아시아 요리가 탄생하고
있다.
Massey University 의 <Migrant Spaces and Places> 보고서는 지난 20여 년 간 뉴질랜드로의 유입된 아시아 인구로 인해 뉴질랜드 주요 도시의 음식 소비 지형이 크게 바뀌었다고
발표했으며, 특히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세대가 전통적 맛과 재료를 실험하면서 이전 세대와는 다른 새로운 ‘뉴질랜드식 아시안 요리’, 혹은 ‘아시아식 뉴질랜드 요리’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있다” 고 Massey대 사회학자 Paul Spoonley 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