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미달임에도 정신과 의사로
근무한 한 남성이 해밀턴 법원에 출두했다.
와이카토 보건부는 이 남성은 1월부터 7월 17일까지 정신과 의사로 근무하였으나 능력과 자격에 의심을 품게 된 병원이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일부 과정을 이수했으나 의사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으며 타인의 자격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이 남성의 치료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환자는 없으나 이는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되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며 이 남성에게 치료를 받은 25명의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이 병원에 직접 채용이 되었는지 인력회사를 통해서
채용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병원과 의료 카운실은 재발을 막기 위해 검증과정을 재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