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부 파울라 베넷 장관은 국민당 연례 총회에서 공공주택의 대기자들 중에 충분한 이유 없이 주택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웃이나 울타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며 거절하지만 이들에게 아무 제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처음 거부한 경우 경고를 보내고 두 번째 거부한 경우 대기자 명단에서 제외시키는 안을 제안했다.
절박하게 주택이 필요한 수 천명의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마음에 맞는 완벽한 주택을 고를 수는 없으며 자녀들에게 적당하다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3년 11월에 시작하는 해에 4155명이 할당된 공공주택을 거부했으며 대기 명단의 약 7%는 3~4번 거부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