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새 버스터미널 “5월 18일부터 운영 시작”

CHCH 새 버스터미널 “5월 18일부터 운영 시작”

0 개 853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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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만 달러라는 거액의 공사비를 들인 크라이스트처치의 새 버스 터미널이 5월 중 개장한다.

 

지난 2011년 지진으로 철거된 터미널을 대신해 들어서는 새 터미널(Bus Interchange)는 시내 리치필드(Lichfield) 스트리트에 위치하며, 지난 11개월 동안 공사를 마치고 오는 5 18() 문을 연다고 캔터베리 환경청(ECan) 5()에 공식 발표했다.

 

환경청 관계자는 18일부터 모든 버스들이 이곳을 이용한다면서, 이번 1단계 개방에는 리치필드 스트리트 쪽 승객용 출입구 2곳과 라운지, 그리고 안내소가 들어서며, 오는 겨울에 이뤄질 2단계 개방에서는 주출입구와 상점들, 그리고 또 다른 승객용 라운지와 플랫폼 및 자전거 주차장이 마저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새 버스 터미널 공사는 캔터베리 지진복구국(CERA)이 주축이 돼 크라이스트처치 시청과 버스 운행을 담당하는 캔터베리 환경청은 물론 국내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교통국(NZTA)의 협력 하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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