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회사인 Barfoot and Thompson 은 논쟁이 되고 있는 주택 자료를 노동당에게 넘긴 한 직원을 해고했음을 확인했다.
노동당이 외국인 투기자들이 오클랜드 주택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입수된 자료를 사용한 후에, Barfoot and Thompson 은 어제 오후의 짧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회사는 자체 조사를 실시했으며 피터 톰프슨 매니저는 해고된 직원이 이 기밀자료들을 여러 달에 걸쳐 광범위한 사람들 에게 전달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자료가 직접 노동당에 전달 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톰프슨 매니저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Barfoot and Thompson 이 자료를 누출시킨 직원을 해고했다는 것은 극히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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