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도시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상점 유리창을 부수고 물품을 훔쳐가는 영상이 유튜브에 떠올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 영상을 보면 북섬 와이카토 지역의 헌틀리(Huntly)의 중심 도로에서 한밤중에
미쓰미시 승용차를 몰고 나타난 한 남성이 차를 후진시켜 전자제품 상점의 유리문을 부순 뒤 모니터 두 개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혀
있다.
검은색 털모자를 쓴 범인은 비교적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신원 파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영상이 언제 찍혔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7월 20일(월)에 처음 올려진
이 영상은 21일 아침 현재 별다른 댓글은 없이 600건
이상의 뷰(views)만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