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에 설치하는 음주운전예방장치가 2012년 도입된 이래 수 천 건의 음주운전 시도가 저지되었다.
2012년도 법원은 음주운전자에게 처벌 또는 차 내 음주측정기 장착을 명령하였다. AA는 지난 5월 현재 음주측정기를 장착한 차가 음주 운전을 시도한 건이 2369건이었고 음주측정기는 차량의 운행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차 내 음주측정기를 장착해야 할 상습 또는 만취 운전자가 거의 12,000명에 달하지만 단지 200명만이 음주측정기 장착 명령을 받았다고 5월 현재 뉴질랜드 내에서는 270대만이 설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AA 는 상습적이거나 처음이라도 만취 운전자에 대해서는 차 내 음주측정기를 설치하도록 판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들의 예에 따르면 음주운전 재범률을 최고 90%까지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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