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감시단체에 의하면 오클랜드 카운실이 오늘 온라인으로 발표될 지방세 인상에 앞서 납세자들에게 통지를 하기위한 텔레마케팅 캠페인과 우편발송으로 $90,000을 소비해 더욱더 납세자들에게 곤욕을 치르게 하고 있다.
카운실은 20% 이상의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지방세 납세자들에게 대략 12,000 통의 전화를 했으며, 10% 이상 인상된 납세자들에게는 대략 77,000 통의 편지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카운실의 지방세 데이터베이스는 오늘 가동되며 450,000 명 이상의 주택 소유자들이 aucklandcouncil.govt.nz/rates에서 그들의 주소로 들어가 2015/16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세의 인상은 카운실이 지난달 주거건물에 대해 9.9%의 인상을 결정한후 일부 세대는 40%까지 인상 됐다.
카운실은 약 2% 인 9000 세대가 $1000 이상 인상 될 것으로 산정했으며, 11.3%인 약 51,000 명의 납세자들은 지방세가 인하되며, 79.5% 는 $500 이하의 인상을 그리고 7.2%는 $500 에서 $1000 사이를 더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