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반 수가 넘는 국민들은 자신의 개인 정보가 우연히 또는 고의적으로 누출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안에 대한 신뢰도가 달랐으며 개인 정보가 누출될 우려가 가장 높은 단체로는 텔레콤 53%, 정부 기관 51% 였다.
개인 정보와 관련된 통신산업계에 대한 불신은 다른 나라에서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조사를 맡은 UnisysNZ 는 소비자의 신뢰는 관련단체의 보안에 대한 신뢰를 쌓아야만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는 가장 신뢰할 만한 단체로 1/3의 응답자만이 개인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답했다.
개인정보 유출 불신도는 텔레콤 53%, 정부 51%, 은행 및 금융기관 50%, 소매점 45%, 보건관련45%, 지원단체 42%, 항공사 35% 순이다.
사진: http://www.unisys.co.nz/에서 캡쳐.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